시사/종합

이거네 이거 전자증명서 42종 스마트 폰으로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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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국민들의 대정부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SKT ‘이니셜(initial)’ 앱을 통한 전자증명서의 이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증명서 제휴 확대, 이니셜로 각종 문서 조회·발급·제출 가능

SKT는 8일부터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주민등록표등·초본 △사업자등록증명 △병적 증명서 △건강보험 자격확인(통보)서 △장애인 증명서 △고용보험료 산재보험료 완납증명원 △소득금액증명 등 주요 전자증명서 42종을 ‘이니셜’ 앱의 전자문서 지갑 서비스를 통해 직접 발급받을 수 있게 제공한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니셜은 블록체인과 DID(Decentralized Identifier, 분산 식별자) 기반의 Self-Sovereign Identity(자기 주권 신원)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본인의 단말에 다양한 증명서를 발급·저장·제출하는 서비스로 위·변조 및 진위여부 검증에 우수한 보안성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니셜에 탑재된 행정안전부 전자문서 지갑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증명서 발급 유통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블록체인의 보안기술로 전자파일의 위·변조 위험성과 진본 확인의 어려움을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니셜 앱에서 전자증명서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정부24’ 앱에서 전자문서 지갑 서비스를 신청한 후 필요한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기존에는 100종의 조회만 가능했는데 이번 범위 확대를 통해 주민등록표등본 및 사업자등록증명 등 국민들의 실생활에 많이 이용되는 증명서를 전자문서로 직접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문서를 즐겨찾기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필요한 서류를 더욱 간편하게 발급받고 제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SKT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통해 향후 조회 및 제출이 가능한 전자증명서의 제공 범위를 현재 100종 수준에서 300종까지 연내 확대해 국민의 편의를 더욱 제고할 계획이다.

◇이니셜 앱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하면 다중이용시설 입장 편해져

SKT는 이니셜 앱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정보가 포함된 전자증명서 형태의 예방접종 증명서를 이니셜 앱 메인 화면에서 조회해 제출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고객은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이니셜 앱만 설치하면 예방접종 증명서를 바로 조회할 수 있어 백신 접종 정보 증명이 간편해진다.

또한, 정부 기관 등 전자증명서가 있어야 하는 곳에 접종 증명서를 직접 제출하는 것이 가능해져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시하고 입장할 수 있게 된다(전자증명서 제출 가능 기관 - 주요 은행/금융기관 등 87곳).

정부의 다중이용시설 정책에 따라 1차 접종자는 실외시설을 이용할 때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고, 예방접종 완료자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시설 이용 시에도 집합 금지 인원 산정 기준에서 제외된다.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영화관, 식당, 공연장에서는 더욱더 쉽게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시할 수 있다.

예방접종 증명서 이용을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내역을 포함한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수령 방법을 ‘전자문서 지갑’으로 선택하면 된다.

SKT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통해 이니셜 앱에서 예방접종 증명서를 직접 발급받는 방안도 4분기에 추가할 계획이다.

오세현 SKT 인증CO(컴퍼니)장은 “국민들이 자주 발급받아 제출하는 서류를 전자문서 형태로 제출할 수 있어 문서의 보안과 발급 편의가 높아졌다”며 “서류 발급을 위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고 종이 소모를 절감해 환경을 보호하는 등 앞으로도 DID 기술을 기반으로 ESG(환경·사회·기업구조) 가치 창출에 이바지하고 국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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